근시의 원인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의 상호작용에 의해 발생합니다.
유전적 요인으로는 부모가 근시인 경우 자녀가 근시가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부모 중 한 명이 근시인 경우 자녀의 근시 발생 위험이 약 2배, 두 명 모두 근시인 경우 약 5배 증가합니다.[1]
환경적 요인으로는 교육 수준과 근거리 작업 시간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짧은 거리에서 오랜 시간 동안 근거리 작업을 하는 것이 근시 발생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반면, 야외 활동 시간이 증가하면 근시 발생 위험이 감소합니다.[1-2]
또한, 근시 발생에는 눈의 생리적 특성도 영향을 미칩니다. 안구의 축장이 길어지거나, 수정체의 두께가 얇아지는 등의 변화가 근시와 관련이 있습니다.[3]
따라서, 근시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 활동 시간을 늘리고, 근거리 작업 시간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1. Risk Factors for Myopia: A Review.
Martínez-Albert N, Bueno-Gimeno I, Gené-Sampedro A.
Journal of Clinical Medicine. 2023;12(18):6062. doi:10.3390/jcm12186062.
2. IMI Risk Factors for Myopia.
Morgan IG, Wu PC, Ostrin LA, et al.
Investigative Ophthalmology & Visual Science. 2021;62(5):3. doi:10.1167/iovs.62.5.3.
3. Global Risk Factor Analysis of Myopia Onset in Children: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Yu M, Hu Y, Han M, et al.
PloS One. 2023;18(9):e0291470. doi:10.1371/journal.pone.0291470.
근시 발생과 관련된 유전적 요인들에 대한 연구 결과는 무엇인가?
근시의 발생과 관련된 유전적 요인에 대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여러 유전자 변이가 근시 발생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Meguro et al.의 연구에 따르면, ZC3H11B, GJD2, RASGRF1, HIVEP3, NFASC/CNTN2, CNTN4/CNTN6, FRMD4B, LINC02418, AKAP13 등의 유전자 변이가 고도 근시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들 유전자는 신경계의 시냅스 신호 전달, 신경 발달, Ras/Rho 신호 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1]
둘째, Kiefer et al.의 연구에서는 PRSS56, LAMA2, RGR, RDH5, ZIC2, SFRP1 등의 유전자 변이가 근시와 관련이 있으며, 이들 유전자는 세포 외 기질 재형성, 시각 신호 전달, 신경 발달에 관여합니다.[2]
셋째, Hysi et al.의 연구에서는 336개의 새로운 유전자 좌위가 근시와 굴절 이상과 관련이 있으며, 이들 유전자는 눈의 모든 해부학적 구성 요소의 발달에 참여합니다. 또한, 이 연구는 근시 예측의 정확성을 높이고 개인화된 근시 예방 전략 개발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3]
넷째, Li et al.의 연구에서는 rs4373767, rs7084402, rs524952 등의 단일 염기 다형성이 어린이의 근시 심각도와 관련이 있으며, 이들 유전자는 안구의 축장과 각막 반경에 영향을 미칩니다.[4]
이와 같이, 근시는 다양한 유전적 요인과 이들 간의 상호작용에 의해 발생하며, 이러한 유전자들은 안구의 생리적 특성, 신경 발달, 시각 신호 전달 등에 관여합니다.
Meguro A, Yamane T, Takeuchi M, et al.
Ophthalmology. 2020;127(12):1612-1624. doi:10.1016/j.ophtha.2020.05.014.
Kiefer AK, Tung JY, Do CB, et al.
PLoS Genetics. 2013;9(2):e1003299. doi:10.1371/journal.pgen.1003299.
Hysi PG, Choquet H, Khawaja AP, et al.
Nature Genetics. 2020;52(4):401-407. doi:10.1038/s41588-020-0599-0.
Leading Journal
4. Genetic Associations of Myopia Severities and Endophenotypes in Children.
Li FF, Lu SY, Tang SM, et al.
The British Journal of Ophthalmology. 2021;105(8):1178-1183. doi:10.1136/bjophthalmol-2020-316728.
최근 근시 치료의 경향은?
최근 근시 치료의 트렌드는 다양한 방법을 포함하며, 특히 Orthokeratology (Ortho-K) 렌즈와 아트로핀의 사용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Orthokeratology (Ortho-K) 렌즈는 밤에 착용하여 각막의 형태를 일시적으로 변화시킴으로써 근시를 교정합니다. Ortho-K 렌즈는 각막 중심부를 평평하게 만들고 주변부를 상대적으로 더 두껍게 만들어, 각막의 굴절력을 변화시킵니다. 이로 인해 주변부 망막에 더 많은 근시성 초점을 맞추어 근시 진행을 억제합니다. Ortho-K 렌즈는 축장 증가를 약 50% 억제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1-3]
또한, Ortho-K 렌즈는 고차수차(HOA)를 증가시켜 축장 증가를 억제하는 데 기여합니다. 특히, 구면수차의 증가가 축장 증가를 억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2][4] Ortho-K 렌즈는 맥락막 두께와 혈류를 증가시켜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2]
최근 연구에 따르면, Ortho-K 렌즈와 저농도 아트로핀(0.01%)을 병용하면 단독 치료보다 더 효과적으로 축장 증가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이는 두 치료법의 장점을 결합하여 근시 진행을 더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5]
결론적으로, Orthokeratology (Ortho-K) 렌즈는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며, 특히 6세에서 12세 사이의 어린이들에게서 가장 효과적입니다. Ortho-K 렌즈는 각막의 형태와 두께를 변화시키고, 주변부 굴절력과 고차수차를 조절하여 근시 진행을 억제합니다.
1. The Role of Orthokeratology in Myopia Management.
Lipson MJ.
Eye & Contact Lens. 2022;48(5):189-193. doi:10.1097/ICL.0000000000000890.
Wang J, Cheung SW, Bian S, et al.
Ophthalmic & Physiological Optics : The Journal of the British College of Ophthalmic Opticians (Optometrists). 2024;44(6):1261-1269. doi:10.1111/opo.13365.
New Research
3. Optical Interventions for Myopia Control.
Logan NS, Bullimore MA.
Eye (London, England). 2024;38(3):455-463. doi:10.1038/s41433-023-02723-5.
4. Impact of Peripheral Optical Properties Induced by Orthokeratology Lens Use on Myopia Progression.
Yoo YS, Kim DY, Byun YS, et al.
Heliyon. 2020;6(4):e03642. doi:10.1016/j.heliyon.2020.e03642.
5. Interventions for Myopia Control in Children: A Living Systematic Review and Network Meta-Analysis.
Lawrenson JG, Huntjens B, Virgili G, et al.
The Cochrane Database of Systematic Reviews. 2025;2:CD014758. doi:10.1002/14651858.CD014758.pub3.
New Research
근시 치료로써 아트로핀?
아트로핀의 근시 치료 효과는 여러 연구에서 입증되었습니다.
1. 효과: 아트로핀은 다양한 농도에서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Ha et al.의 네트워크 메타분석에 따르면, 1%, 0.5%, 0.05% 농도의 아트로핀이 근시 진행을 가장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0.05% 농도의 아트로핀은 근시 진행을 61%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1]
2. 안전성: Gong et al.의 메타분석에서는 아트로핀의 모든 농도가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데 유사한 효과를 보였으나, 고농도 아트로핀(1%)은 더 많은 부작용(예: 광선 공포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저농도 아트로핀(0.01%~0.05%)이 부작용이 적고 안전성이 높습니다.[2]
3. 장기 효과: Chia et al.의 5년 임상시험에서는 0.01% 아트로핀이 장기적으로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데 가장 효과적이며, 부작용이 최소화된다고 보고되었습니다.[3]
4. 저농도 아트로핀: Yam et al.의 연구에서는 0.05%, 0.025%, 0.01% 농도의 저농도 아트로핀이 모두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며, 특히 0.05% 농도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보고되었습니다.[4]
결론적으로, 아트로핀은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며, 특히 저농도 아트로핀(0.01%~0.05%)이 부작용이 적고 안전성이 높아 임상적으로 권장됩니다.
Ha A, Kim SJ, Shim SR, Kim YK, Jung JH.
Ophthalmology. 2022;129(3):322-333. doi:10.1016/j.ophtha.2021.10.016.
2. Efficacy and Adverse Effects of Atropine in Childhood Myopia: A Meta-Analysis.
Gong Q, Janowski M, Luo M, et al.
JAMA Ophthalmology. 2017;135(6):624-630. doi:10.1001/jamaophthalmol.2017.1091.
Chia A, Lu QS, Tan D.
Ophthalmology. 2016;123(2):391-399. doi:10.1016/j.ophtha.2015.07.004.
Yam JC, Jiang Y, Tang SM, et al.
Ophthalmology. 2019;126(1):113-124. doi:10.1016/j.ophtha.2018.05.029.
근시치료에서 아트로핀치료의 기전은?
아트로핀의 근시 치료 기전은 다음과 같습니다: (산동, 공막기질억제, M4 수용체 차단이라는 과거의 기전과 다르게)
1. 무스카린 수용체 길항작용: 아트로핀은 무스카린성 아세틸콜린 수용체(M4)를 차단하여 근시 진행을 억제합니다. 이는 아트로핀이 무스카린성 수용체를 경쟁적으로 억제함으로써 이루어집니다.[1]
2. 알파2A-아드레날린 수용체 차단: 아트로핀은 알파2A-아드레날린 수용체를 차단하여 근시 진행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아트로핀은 알파2A-아드레날린 수용체를 차단함으로써 근시 억제 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1]
3. 맥락막 혈류 증가: 아트로핀은 맥락막 혈류를 증가시켜 근시 진행을 억제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아트로핀은 맥락막 혈류를 증가시키고, 혈관 내피 성장 인자 A(VEGFA) 수준을 증가시키며, 저산소 유도 인자-1α(HIF-1α) 발현을 감소시킵니다.[2]
4. 질산화물(NO) 생성: 아트로핀은 질산화물(NO) 생성을 통해 근시 진행을 억제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아트로핀은 NO 생성을 촉진하여 근시 억제 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3]
5. 세로토닌 시스템 조절: 아트로핀은 세로토닌 수용체 활동을 억제하여 근시 진행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아트로핀은 세로토닌 수용체 활동을 억제함으로써 근시 억제 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4]
이와 같이, 아트로핀은 다양한 기전을 통해 근시 진행을 억제하며, 특히 무스카린성 아세틸콜린 수용체 차단, 알파2A-아드레날린 수용체 차단, 맥락막 혈류 증가, 질산화물 생성, 세로토닌 시스템 조절 등의 기전을 통해 근시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Carr BJ, Mihara K, Ramachandran R, et al.
Investigative Ophthalmology & Visual Science. 2018;59(7):2778-2791. doi:10.1167/iovs.17-22562.
Che D, Qiao D, Lv L, et al.
Experimental Eye Research. 2025;251:110214. doi:10.1016/j.exer.2024.110214.
New Research
3. Nitric Oxide (NO) Mediates the Inhibition of Form-Deprivation Myopia by Atropine in Chicks.
Carr BJ, Stell WK.
Scientific Reports. 2016;6(1):9. doi:10.1038/s41598-016-0002-7.
4. The Role of the Serotonergic System in Atropine’s Anti-Myopic Effects.
Thomson K, Karouta C, Weber D, et al.
Biomedicine & Pharmacotherapy = Biomedecine & Pharmacotherapie. 2023;167:115542. doi:10.1016/j.biopha.2023.115542.
아트로핀 치료가 효과를 보이는 연령대는?
아트로핀 치료가 근시 진행 억제에 효과적인 연령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6-14세: Pérez-Flores et al.의 연구에 따르면, 6-14세 어린이에서 아트로핀 0.01%가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었습니다. 특히, 12-14세 연령대의 어린이들이 6-8세 연령대의 어린이들보다 축장 증가가 적었습니다.[1]
2. 4-12세: Li et al.의 연구에서는 4-12세 어린이에서 아트로핀 0.05%, 0.025%, 0.01%가 모두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었으며, 나이가 어릴수록 치료 반응이 더 좋지 않았습니다.[2]
3. 6-10세: Zadnik et al.의 연구에서는 6-10세 어린이에서 아트로핀 0.01%가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었으며, 0.02% 농도는 축장 증가를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었습니다.[3]
4. 4-9세: Yam et al.의 연구에서는 4-9세 비근시 어린이에서 아트로핀 0.05%가 근시 발생을 지연시키는 데 효과적이었으며, 0.01% 농도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습니다.[4]
이와 같이, 아트로핀 치료는 주로 4-14세 연령대의 어린이들에서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임이 여러 연구에서 입증되었습니다.
Pérez-Flores I, Macías-Murelaga B, Barrio-Barrio J.
Scientific Reports. 2023;13(1):16310. doi:10.1038/s41598-023-43569-x.
Li FF, Zhang Y, Zhang X, et al.
Ophthalmology. 2021;128(8):1180-1187. doi:10.1016/j.ophtha.2020.12.036.
Zadnik K, Schulman E, Flitcroft I, et al.
JAMA Ophthalmology. 2023;141(10):990-999. doi:10.1001/jamaophthalmol.2023.2097.
Yam JC, Zhang XJ, Zhang Y, et al.
Jama. 2023;329(6):472-481. doi:10.1001/jama.2022.24162.
Leading Journal
아트로핀 치료의 부작용은 무엇인가?
아트로핀 치료는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지만, 일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4-14세 어린이에서 아트로핀 치료의 부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광선 공포증: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 아트로핀 사용 어린이의 약 9.1%에서 발생합니다.[1]
2. 근거리 시력 저하: 약 2.9%의 어린이에서 발생하며, 주로 고농도 아트로핀 사용 시 더 많이 보고됩니다.[1]
3. 눈 자극 및 불편감: 드물게 발생하며, 1% 미만의 빈도로 보고됩니다.[1]
4. 알레르기 반응: 결막염 및 피부염과 같은 알레르기 반응이 저농도 아트로핀(0.01%)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지만, 고농도 아트로핀(0.5% 이상)에서는 더 많이 발생합니다.[2]
5. 두통 및 어지러움: 드물게 발생하며, 1% 미만의 빈도로 보고됩니다.[1]
6. 눈꺼풀염 및 맥립종: 드물게 발생하며, 1% 미만의 빈도로 보고됩니다.[1]
7. 눈부심: 고농도 아트로핀 사용 시 더 많이 발생하며, 저농도 아트로핀(0.01%)에서는 발생 빈도가 낮습니다.[3]
저농도 아트로핀(0.01%~0.05%)은 부작용이 적고 안전성이 높아 임상적으로 권장됩니다.[1][3]
1. Incidence of Adverse Events Induced by Atropine in Myopic Children: A Meta-Analysis.
Sun H, Bu F, Xin X, Yan J.
Journal of Clinical Pharmacology. 2023;63(12):1377-1386. doi:10.1002/jcph.2320.
Chia A, Chua WH, Cheung YB, et al.
Ophthalmology. 2012;119(2):347-54. doi:10.1016/j.ophtha.2011.07.031.
3. Efficacy and Adverse Effects of Atropine in Childhood Myopia: A Meta-Analysis.
Gong Q, Janowski M, Luo M, et al.
JAMA Ophthalmology. 2017;135(6):624-630. doi:10.1001/jamaophthalmol.2017.1091.
드림렌즈의 근시치료 기전?
1. 각막의 기계적 변형: Ortho-K 렌즈는 밤에 착용하여 각막의 형태를 일시적으로 변화시킵니다. 렌즈는 각막 중심부를 평평하게 만들고, 주변부를 상대적으로 더 두껍게 만듭니다. 이로 인해 각막의 굴절력이 변화하여 근시를 교정합니다.[1-2]
2. 주변부 굴절력 변화: Ortho-K 렌즈는 각막 주변부에 더 많은 근시성 굴절력을 유도하여, 중심부와 주변부의 굴절력 차이를 증가시킵니다. 이는 주변부 망막에 더 많은 근시성 초점을 맞추어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3-4]
3. 고차수차 증가: Ortho-K 렌즈는 고차수차(HOA)를 증가시켜 축장 증가를 억제합니다. 특히, 구면수차의 증가가 축장 증가를 억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5-6]
4. 맥락막 혈류 변화: Ortho-K 렌즈 착용 후 맥락막 두께와 혈류가 증가하여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7]
이와 같이, Ortho-K 렌즈는 각막의 형태와 두께를 변화시키고, 주변부 굴절력과 고차수차를 조절하여 근시 진행을 억제합니다.
Rong D, Zhao Z, Wu Y, Ke B, Ni B.
IEEE Transactions on Medical Imaging. 2024;43(3):1149-1164. doi:10.1109/TMI.2023.3331488.
Leading Journal
2. Effects of Orthokeratology on Corneal Reshaping and the Delaying of Axial Eye Growth in Children.
Zhang S, Zhu H, Zhang L, et al.
Heliyon. 2024;10(12):e33341. doi:10.1016/j.heliyon.2024.e33341.
New Research
Wang J, Cheung SW, Bian S, et al.
Ophthalmic & Physiological Optics : The Journal of the British College of Ophthalmic Opticians (Optometrists). 2024;44(6):1261-1269. doi:10.1111/opo.13365.
New Research
4. Impact of Peripheral Optical Properties Induced by Orthokeratology Lens Use on Myopia Progression.
Yoo YS, Kim DY, Byun YS, et al.
Heliyon. 2020;6(4):e03642. doi:10.1016/j.heliyon.2020.e03642.
5. Higher-Order Aberrations and Axial Elongation in Myopic Children Treated With Orthokeratology.
Lau JK, Vincent SJ, Cheung SW, Cho P.
Investigative Ophthalmology & Visual Science. 2020;61(2):22. doi:10.1167/iovs.61.2.22.
6. Predictive Factors Associated With Axial Length Growth and Myopia Progression in Orthokeratology.
Kim J, Lim DH, Han SH, Chung TY.
PloS One. 2019;14(6):e0218140. doi:10.1371/journal.pone.0218140.
Zhu Q, Zhao Q.
Scientific Reports. 2022;12(1):17653. doi:10.1038/s41598-022-21594-6.
Ortho-K 렌즈 치료가 효과적인 연령대는?
Orthokeratology (Ortho-K) 렌즈 치료는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며, 특히 6세에서 12세 사이의 어린이들에게서 가장 효과적입니다.
1. 6-10세: Cho et al.의 연구에서는 6-10세 어린이에서 Ortho-K 렌즈가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Ortho-K 렌즈를 착용한 어린이들이 단일 초점 안경을 착용한 어린이들에 비해 축장 증가가 43% 더 느리게 나타났습니다.[1]
2. 6-12세: Jakobsen et al.의 연구에서는 6-12세의 스칸디나비아 어린이들에서 Ortho-K 렌즈가 축장 증가를 59%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Ortho-K 렌즈를 착용한 어린이들이 단일 초점 안경을 착용한 어린이들에 비해 축장 증가가 유의미하게 더 적었습니다.[2]
3. 8-12세: Xu et al.의 연구에서는 8-12세 어린이들에서 Ortho-K 렌즈가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임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8-10세 연령대의 어린이들이 Ortho-K 치료에서 더 큰 효과를 보였습니다.[3]
4. 6-12세: Cho et al.의 또 다른 연구에서는 6-12세 어린이들에서 Ortho-K 렌즈가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Ortho-K 렌즈를 착용한 어린이들이 단일 초점 안경을 착용한 어린이들에 비해 축장 증가가 52% 더 느리게 나타났습니다.[4]
따라서, 6세에서 12세 사이의 어린이들이 Ortho-K 렌즈 치료를 통해 근시 진행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습니다.
1. Retardation of Myopia in Orthokeratology (ROMIO) Study: A 2-Year Randomized Clinical Trial.
Cho P, Cheung SW.
Investigative Ophthalmology & Visual Science. 2012;53(11):7077-85. doi:10.1167/iovs.12-10565.
Jakobsen TM, Møller F.
Acta Ophthalmologica. 2022;100(2):175-182. doi:10.1111/aos.14911.
Xu S, Li Z, Zhao W, et al.
The British Journal of Ophthalmology. 2023;107(12):1812-1817. doi:10.1136/bjo-2022-321272.
4. Myopia Control Using Toric Orthokeratology (TO-SEE Study).
Chen C, Cheung SW, Cho P.
Investigative Ophthalmology & Visual Science. 2013;54(10):6510-7. doi:10.1167/iovs.13-12527.
드림렌즈 치료의 부작용은 무엇인가?
Orthokeratology (Ortho-K) 렌즈 치료는 근시 진행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지만, 특히 6세에서 12세 사이의 어린이들에게서 몇 가지 잠재적인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미생물 각막염: Ortho-K 렌즈를 밤에 착용하는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가장 심각한 부작용으로, Pseudomonas aeruginosa와 같은 그람 음성균에 의한 감염이 보고되었습니다. 이는 시력 손실을 초래할 수 있는 심각한 합병증입니다.[1-2]
각막 염증: 각막 염증은 Ortho-K 렌즈 착용 후 발생할 수 있으며, 주로 각막 중심부에 저등급의 각막 염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치료가 필요한 심각한 부작용은 아니지만, 렌즈 착용 중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3-4]
눈 자극 및 불편감: 초기 렌즈 착용 시 가려움증이나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주로 렌즈 착용 초기 단계에서 보고됩니다.[5-6]
각막 상피 변화: Ortho-K 렌즈 착용 후 각막 상피에 철 침착이나 섬유질 라인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임상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은 부작용입니다.[4]
렌즈 손실 및 파손: 렌즈의 손실이나 파손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렌즈 관리와 관련된 문제로 보고됩니다.[5]
결론적으로, Ortho-K 렌즈 치료는 근시 진행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지만, 특히 6세에서 12세 사이의 어린이들에게서 몇 가지 잠재적인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렌즈 관리와 위생에 대한 철저한 준수가 필요합니다.
1. Orthokeratology Lens-Related Corneal Ulcers in Children: A Case Series.
Young AL, Leung AT, Cheng LL, et 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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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afety of Overnight Orthokeratology for Myopia: A Report by the American Academy of Ophthalm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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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obsen TM, Høeg KB, Møller F.
Acta Ophthalmologica. 2025;103(2):186-195. doi:10.1111/aos.16775.
New Research
4. The Safety of Orthokeratology–a Systematic Review.
Liu YM, Xie P.
Eye & Contact Lens. 2016;42(1):35-42. doi:10.1097/ICL.0000000000000219.
5. Analysis of Parental Decisions to Use Orthokeratology for Myopia Control in Successful Wearers.
Wang X, Yang B, Liu L, Cho P.
Ophthalmic & Physiological Optics : The Journal of the British College of Ophthalmic Opticians (Optometrists). 2021;41(1):3-12. doi:10.1111/opo.12744.
6. Assessment of Satisfaction, Compliance and Side Effects Among Long-Term Orthokeratology Wearers.
Wu SY, Wang JH, Chiu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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